생리통 심한이유, 혹시 자궁근종?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고통이 있다. 바로 생리통이다.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 4~7일 정도의 생리기간을 겪는 여성들은 몸살 기운부터 심리적인 압박감, 불안감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물론
심할 경우 허리가 빠질 듯이 아프고 설사, 구토, 편두통 등을 동반해 몸과 마음이 고통을 받는다.
하지만 이러한 생리통이 심할 경우 의심해야 할 질환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에 생기는 양성종양이다.
가임기 여성의 40~50%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21%나 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매우 흔한 부인과 질환이다.
35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50% 정도 나타나며, 최근 20대의 젊은 미혼여성에게도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평상시 생리통이 심할 경우 한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자궁근종일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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