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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도 원장님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완쾌돼가고 있습니다.
작성일 2011-09-28 조회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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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밀린숙제요~

오늘 꼭 필 요한날이네요·

일정빡세거든요^^

하지만 모든 만남이 생생하도록

미소가득 심호흡만땅·

모두들 오늘만 기다렸을거야

하고주문을 외봅니다~

자출발!!!^^

(11.09.28 10:13) .

***님 안녕하세요.^^

저 경희기린 행복제트기 김 택 기장이예요.

오늘 일정이 빡세시다고요?

한약쥬스 한잔 주우욱 마시고,

힘내서,

미소가득, 행복가득,

추추추울발

 

안녕하세요 원장님..

그동안 별고 없이 잘 지내셨죠?

저도 원장님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완쾌돼가고 있습니다.

.변비도 많이 나아져 하루 한 번씩은 화장실에 다녀오고

소화기능도 좋아져 인젠 밥도 먹을수 있답니다.

.잠도 무지 잘 자구요..^*^

이 모든게 다~~ 원장님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근데 어제 저녁부터 손발이 바늘로 쑤시듯이 저린데 왜 이렇죠?

저 요즘 감기에 걸렸는데 혹시 감기증상이나요?

그리고 아직도 조금씩 계속 하혈하구 있구요..

원장님~~이젠 날씨도 싸늘해져 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남은 오후도 좋은 시간 되십시오..^*^

(11.09.28 14:23)

☞ ***님 많이 좋아지셨다니 감사합니다.

손발이 바늘로 쑤시듯이 저린 증상은 제가 직접 진료를 하지 않아 잘 모르겠으나 말씀하신대로 ‘몸살기’일 수도 있습니다.

한쪽 팔이나 다리만 저리고 쑤시면 디스크를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자궁내에 피가 고이고 부어 있어서 소량의 출혈이 있을 수 있지만

멈추는 것이 좋으니 무거운 것을 들거나 힘든 일은 피해주세여.

가까운 시일내에 검사를 위해서 한번 방문해주세여.

오늘도 최고로 멋지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잘지내고 있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1.09.28 11:02)

***님 안녕하세요. 경희기린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다니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여.

오늘도

최고로 멋지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