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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7 이후 행복 편지
작성일 2011-07-24 조회 1621
내용

 

 

[6.6 인콜 행복편지]

원장님~ 저 ***인뎅 출장다녀오느라 검사도 못했네요 근데 한약도 안먹고 치료도 못하니 불안해서... 몸도 안좋아지는 거 같고.. 내일 근무하시면 갈까하는데요.

(11.6.5.1:16)

▶ 안녕하세요.^^ 저 행복발전소장 겸 행복전도사 김 택 원장이예요. 출장다녀오셨다니 좋으셨겠어요? 지금 제가 전화를 드릴까요? 한원장님 소개로 오셨었는데 내일 아침 일찍 오시면 제가 특별히 진료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두 조금 바빴습니다. 환자분들의 인생이 행복해지고, 건강을 최대한 빨리 회복하시도록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행복편지 등 밀리는 일을 하기위해서 5월 23일부터 어제(6.3)까지 한의원에서 숙식을 하면서 집중적으로 매달리다가 어젯밤에 오랜만에 집에 왔네여. 그래두 참 재미있고 보람찬 2주간 이었습니다.

요즘음 좁쌀송을 만들었는데 환자분들사이에 인기만점입니다. ㅋㅋㅋ

좁쌀 좁쌀 근종낭종 좁쌀되고!

좁쌀 좁쌀 근심도 행복되고!

좁쌀 좁쌀 좁쌀만한 세상이

좁쌀 좁쌀 행복으로 가득하네

요~오 좁쌀! 좁쌀! 좁쌀~! 쌀쌀쌀 요요요!

좁쌀! 좁쌀! 좁쌀~!쌀쌀쌀 예~!예~ 예

우리모두 행복을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경희기린 행복한 세상으로~

누구나가 행복찾는 사람들이 수~억

그래서 행복한 경희기린

아이콜 좁쌀, 유세이 좁쌀

좁쌀 좁쌀 좁쌀

아쉬운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의 시작입니다~

늘은 정말 반가운 소식을 받았어요~ 대학동기 녀석이 아들을 출산했다네요~ 선머슴처럼 털털하고 엉뚱 재미난 아이였는데 급 결혼하더니 어느새 씩씩한 장군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조리원이 심심하다며 답문자를 보낸 센쓰하고는ㅋㅋ

암턴 새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것은 경이롭고 아름다운 일인것 같아요~

퇴근버스인데 가나와의 축구중계를 하고있네요~ 아쉽게 동점골 허용해서 승부가 원점으로--; 끝까지 선전해주길 응원하면서 가야할 것 같아요~제가 좋아하는 청용이가 교체되어 조금 아쉽지만요ㅋㅋ

깊어가는 저녁 수고로운 하루잘 마무리하시고 충전~(독고진버전ㅋ)

()() (^^)♬***

(11.06.07 21:36)

[행복편지]

***님 안녕하세요.^^ 저 행복발전소장 겸 행복전도사 김 택 원장이예요.

바야흐로 신록이 무르익는 초여름아침입니다.

친구분의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님도 멋진 남자를 만나셔서 예쁜 아가를 낳으시기 바랍니다.(나중에)

저두 축구팬인데요, 청용선수를 참 좋아합니다.

좁쌀송 받으셨남유.

<우리집에 왜? 왔니>에 개사해서 만들었는데 함 들어보세요.

<우리 집에 왜왔니> 전래동요에 맞춰서 은갈치송을 만들었는데 비만환자분들사이에 인기만점입니다. ㅋㅋㅋ 밤에 잠자기 전이나 생각날 때마다 은갈치 장군의 몸매를 생각하면서 불러보세여

은갈치송

<우리 집에 왜왔니> 전래동요 개사

요~오 갈치! 갈치! 갈치! 은갈치 요요요!

갈치! 갈치! 갈치! 치치치 예~ 예 예(무반주)

A: 집채만한 지방덩이 좁쌀되고

B: 좁쌀좁쌀 근심도 행복되고

A: 좁쌀좁쌀 좁쌀만한 지방이

B: 좁쌀좁쌀 행복으로 가득하네

A: 요~ 세이 지방 너네는 없어져야되~

알겠니?

B :네~

A: 우리모두 행복을 꿈꾸는 세상

B: 경희기린 늘씬한 세상으로

A: 누구나가 행복찾는 은갈치

B: 그래서 행복한 경희 기린

A: I call 갈치

B :U say 갈치

A+B: 갈치-갈치-갈치 예!

오늘두 최고로 멋지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오늘 많이 바쁘셨죠? 힘드실텐데도 제 사정 많이 헤아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께서 해주신 좋은 말씀들 생각하며 치료에 힘쓰겠습니다. ^**^

***님 안녕하세요.^^ 저 행복발전소장 겸 행복전도사 김 택 원장이예요.

오늘 아침 눈을 뜨니 ***님 안부가 걱정되서 안부문자 보냅니다.

수술 후에 몸은 얼마나 회복되셨는 지? 궁금하네요.

오늘 하루도 최고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구 저희 한의원에 취직자리 하나 마련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전화주세요.

ㅎㅎ눈부신 아침햇살을 받으며 출구버스는 고속도로 질주 중~신나는 금요일입니다~<참 잘했어요>도장을 딱!받고 하루를 시작하니 어깨가 절로 으슥~으슥~오늘 남부지방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습도관리 기분관리 잘 해야할것 같아요~좁쌀송♬ 드디어 탄생했네요ㅋㅋ 가사가 참 재미있어요^^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11.06.10 07:17)

[행복답장] *** 행복천사님 안녕하세요.^^ 저 행복발전소장 겸 행복천사 김 택 원장이예요. 맞아요 벌써 수양버들이 푸르러지면서 여름을 재촉하고 있네여. 하지만 장마가 시작되두 우리들의 날씨는 항상 맑음입니다. 잘했어요 도장은 4가지가 있는데요. <검>은 그냥 세모정도 점수, <가정지도 요함>은 숙제를 잘안하는 학생, <참 잘했어요>는 색깔이 두 가지인데 큰 의미는 없습니다. ㅋㅋㅋ <좁쌀송>은 첨부화일 시간이 1분을 넘으면 안가기땜시롱 전반부 저의 랩부분을 눈물을 머금고 자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흑흑흑. 가사내용은 사서삼경을 다 독파하고, 세상사 쓴맛 단맛 다보구 , 한강 세 번 갔다온 저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당. 내용도 재미있죠. 그럼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날 되셔요. 다음 번에는 근종이 또 50% 팍팍팍 줄어들기 바랍니다.

원장님~ 저 ***예요. 어제 침맞고 온 후로 열도 나고 쑤시고 어지럽고 머리도 아프고 몸도 무지 피곤하고 힘드네요. 매번 맞던 침인데

왜 그럴까요? 지금도 어지러워서 누워있는데요 그냥 쉬면 될까요? 아님 부작용인가요?

[행복답장]

안녕하세요. 김택입니다. 어제 저희 한의원 직원이 자주 바뀌는 걸 걱정해주셔서 넘 감사한 마음에 그러지 않아도 감사인사를 드리려고 하던 참이었습니다. 한의원을 24년째 하고 있지만 올해는 유별난 것 같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위한 진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장과 탕전실 정부장은 안바뀌니 제 얼굴 보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하신 증상은 감기가 오거나, 어제 제가 봉침 치료양을 평소보다 조금 늘려서 <회락반응(경락이 회복되는 반응)>이 나타나는 것의 두가지 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1) 기침이나 콕물이 나면 감기몸살 시작이고요,

2) 그런 증상이 없으면 <회락반응(경락이 회복되는 반응)>으로서 몸의 치료속도가 빨라지는 겁니다. 계단을 오를 때 한계단씩 오르다가 10계단을 한번에 오르는 것과 같지요. 회락반응의 경우에는 큰 컵에 찬물과 뜨거운 물을 반씩 섞어서 드시고 쉬시면 좋아집니다.

제가 금방 전화드릴께요.

3.

오늘은 반년에 한번정도 팀원들앞에서 자유주제로 20분분량 발표를 하는 공감토크를 하였습니다~ 작년 여름 온 가족 다함께 즐겁게 다녀왔던 강원도 2박3일 추천코스(정선,동해,삼척,태백,영월)에 대해 발표했고요~ 그때 즐거웠던 추억들이 떠올라 흥겨워졌다가 이제는 함께 계시지 않은 엄마생각에 눈시울도 붉혔다~ 발표준비하면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했습니다~ 팀원들의 따뜻한 호응속에 발표 잘 마쳤고요 간단 퀴즈도 출제해서 음료수를 상품으로 증정했답니다ㅋㅋ

아까 의자에 앉다가 꽈당~해서 꽁지뼈가 깜짝!놀랬는지 은근 계속 찌릿찌릿하네요 ㅜㅜ 오늘밤 자고 일어나면 말짱해질 수 있게 이따가 호~ 달래주고 자야겠어요ㅎㅎ

금요일이되면 좋긴한데 매주 너무 빨리 돌아오는 것 같기도 하고 알찬 한주 보냈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용~ 불철주야 행복 전파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용☆

(11.06.10 21:14)

[행복 답장]

*** 행복천사님 안녕하세요.^^ 저 행복발전소장 겸 행복천사 김 택 원장이예요.

하하하 즐겁,. 보람찬 한주 셨군요

우리도 함 퀴즈 내봐야겠네여.

저는 오늘 19세 새직원들이 막걸리하고,

떡볶이 사달라구 해서 먹으러간답니당

자~ 그럼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주말 되셔요. 빠바방

질문있어요ㆍ살빼려면 저녁에 율무로 미숫가루해서 먹으라고 하셨는데

자궁혹에는괜찮은가요/임산부들한테는안좋다고해서 자궁에는영향이없나요

(11.06.14 12:50)

[행복 답장]

안녕하세요.^^ 저 행복발전소장 겸 행복전도사 김 택 원장이예요.

오늘 울트라짱 화창하네요

율무로미숫가루는 자궁근종에는 좋습니다.걱정마시구 드세요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날 되셔요.

약은 잘받앗어요 이삼일간은 가슴이 좀 답답햇지만 들한 거같아요 식사를 적은 양이지만 일정하게 챙겨 먹고 약을 먹으니까 체중이 조금 불은것같네요 처음엔 그런지요? 규칙이 더 건강하게 만든 건지요 어쨌든 믿고 계속 먹어면서 지켜볼레요 문자감사드리며 조금은 덥지만 오늘도 선생님 핫팅^^!!

이름을 꼭 입력하라 하셧는데 깜박햇네요 전 문자 *** 행복한 하루~~^^

(11.06.14 11:50)

[행복답장]

***님 안녕하세요.^^ 저 행복발전소장 겸 행복전도사 김 택 원장이예요.

오늘 울트라짱 화창하네요. 은갈치 100일 도전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꼬옥 지켜서 은갈치 100일 도전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비욘세같은 은갈치 몸매가 되시도록요.

은갈치 100일 다이어트 주의사항

(웅녀 은갈치 되다)

★ 아래 주의사항을 목숨을 걸고 지켜주세요!!!

마음을 독하게 먹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됩니다.

1. 아침에 체중을 재서 문자로 보고한다.

2. 하루 세끼를 꼭 먹되,

저녁식사는 율무(태음인), 보리(소양인),

찹쌀(소음인), 메밀(태양인) 미숫가루를

먹는다.

3. 과일은 절대루 먹지말고,

은 먹을 때마다 30%를 덜어 놓고

먹는다.

4. 은갈치송을 자기전에 암송하면서

날씬해진 자기의 몸매를 상상한다.

<갈치송>

갈치 갈치 갈~치 갈치여인!

갈치 갈치 뚱보도 갈치되고!

내쌀 니쌀 자포자기 세상이

갈치 갈치 희망으로 가득하네

요~오 갈치! 갈치! 갈치! 은갈치 요요요!

갈치 갈치 갈~치 쌀쌀쌀 예~!예~ 예

우리모두 행복을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경희기린 행복한 세상으로~

누구나가 행복찾는 사람들이 수~억

그래서 행복한 경희기린

아이콜 갈치, 유세이 갈치 갈치 갈치 갈치

5. 뱃살은요? - 핫백, 복근운동을 꾸준히 하실 것.

6. 운동 - 줄넘기 100번 이상(무릎 아프면 금지)

산책ㆍ조깅 꾸준히

경희 기린 비만 캠프

안녕하세요^^원장님 덕분에 맘이 넘 편안해져서요~별로 걱정될게없네요~

오늘 목적은 <남의 조은점만 보자> 입니다

사람이 사악한데가 있는지 부정적이게 생각하면 부정적으로만 보이더라구요^^ 그럼 오늘두 화이팅!!!

참!원장님 저 미숫가루나 먹을 때 우유랑 섞어서 먹어두 될까요?

(11.06.14 11:24)

[행복답장]

마자요. 긍정적으로 보면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립니다.

송지혜님 안녕하세요.^^ 저 행복발전소장 겸 행복전도사 김 택 원장이예요.

오늘 울트라짱 화창하네요. 우유랑 섞어드시구 설사를 안하시면 섞어 드셔두 좋습니다.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날 되셔요.

네 한약잘받았습니다 소화도 잘되고 컨디션도 좋아졌습니다. 머리가 맑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눈도 좋아질까요 올캐는 약먹고 살이 빠졌다는데 저는오히려 찌는것같아요 빵을먹어서일까요? 좁쌀송 열심히 하겠습니다~

(11.06.14 10:50)

[행복답장]

***님 안녕하세요.^^ 저 행복발전소장 겸 행복전도사 김 택 원장이예요.

오늘 울트라짱 화창하네요. 한약을 드시면 배는 따뜻해지고, 머리와

눈은 맑아진답니다. 살이 찌시는 것은 더 드시고 덜 움직이시기 때문입니다. 빵을 많이 드시면 살많이 찌더군요. 살을 빼고 싶으시다면 다음 주의사항을 참고해보세여. 1. 아침에 체중을 재서 문자로 보고한다.

2. 하루 세끼를 꼭 먹되,

저녁식사는 율무(태음인), 보리(소양인),

찹쌀(소음인), 메밀(태양인) 미숫가루를 먹는다.

3. 과일은 절대루 먹지말고,

은 먹을 때마다 30%를 덜어 놓고

먹는다.

*체질검사는 다음에 오시면 해드릴께요

오늘도 최고로 행복한 날 되셔요.

원장님 약잘먹구있는 근종환자 이청미입니당ㅋ 무던 날씨 잘지내시죵

피해야할 음식중우유가 있는데용 일주일에 한 두잔도 불가능한가용ㅠㅠ아님 일주일에 한잔이용ㅠㅠ

(11.06.14 20:10)

☞ 우유는 통증 때문인데요 생리통이 심하지 않으시구 설사하지 않으시면 드셔두 되구요. ♬♬♬

그런가요ㅎㅎ우유는 먹을수있겠네용 완전행복하다는 감사해요(^_^)

[행복답장]

네~ 우유한잔네 행복하시다니 저두 기쁩니다. 행복숙제 참 잘하시고 계십니다. 참 잘했어요 도장받으세요. 추억의 그 도장 ㅋㅋㅋ

지금 큰 애 엄마들하고 올림픽공원에서 산책하고 있어요ㆍ넘기분좋고 시원합니다

(11.06.14 16:37)

[행복답장]

행복숙제 참 잘하시고 계십니다. 저두 올림픽공원에서 산책하고 싶어지네여. 참 잘했어요 도장받으세요. 추억의 그 도장 ㅋㅋㅋ

네!! 독하게 감쏴

^^… ***

(11.06.14 16:19)

안녕하세요 원장님^^저 ***입니다 사무실에만 있으니 더운 줄 모르고 하루가 지나가네요 정성스럽게 달여주신 약 잘먹고있어요 이번엔 좀 쓴데 쓴약이 몸에 좋다고 해서부지런히 먹고 있어요 근데 저 아직 생리하려면 5일남았는데 어제도 그렇고 피가 조금 나와서요 지혈탕먹어야 될까요?괜찮은지 모르겠어요

(11.06.14 15:50)

[행복답장]

***님 안녕하세요.^^ 저 행복발전소장 겸 행복전도사 김 택 원장이예요.

근종의 위치상 출혈은 걱정이 안되는 위치입니다.

넘 걱정마시고요. 생리주기는 10일이상 빠르거나 늦지 않으면 괜챦습니다.

2.

원장님~ ***예요^^쉬는날도 문자보내시느라 바쁘시네요 전 성당갔다가 오후늦게와서 쉬고 있어요 근데 저녘할시간이네요‥ 어제 까지 이침맞은곳과 뒷목 머리 모두 아팠는데 오늘은 말짱해요 처음엔 한 두달이면 다 나을 줄알고 있다가 점점시간이가니까 초조했는데 이젠 맘 편히먹기로 했어요 원장님 시키시는데로 끝까지! 치료할테니까 건강하게만ㆍ만들어주셔요 원장님 홧팅!!!

(11.06.19 18:51)

[행복답장]

안녕하세요.^^ ^^ 서현동 행복천사 김 택 원장이예요. 사실 제가 좋아서 선택한 한의사의 길은 많은 시간과 노력과 개인 희생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그냥 기능만 회복시켜주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그러나 기질적으로 무슨 덩어리가 생겼을 경우에는 제가 환자분들에게 많은 격려를 해드리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직원들이 감당하기에는 인생연륜도 길지 않고 정신력도 약하여 제가 직접하는 수밖에 없죠. 한분 한분이 건강이 호전되시는 것을 보면 저절로 힘이 납니다. 저녁 때 잘 때는 온몸이 매맞은 것처럼 아플 때도 많았지만 제 체력과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천직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말을 할 수있고, 글을 쓸 수 있어서 환자분들에게 행복을 전해드리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드릴 수 있고, 귀와 눈이 있어서 환자분들의 아픔을 들을 수 있고, 문자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신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재밌고 신나는 한주를 위하여. 파이팅

원장님~답장이 늦었네요 ㅎ 덕분에 근종이 작아지고 있어 넘 감사드립니다^^ 주의사항 명심하겠 습니다! 근데 맘이 우울한 것은 폐경이 오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생리를 안하는 것도 약의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11.06.18 16:39)

감사합니다원장님항상행복과건강을위해노력해주셔서감사합니다*^-^*

(11.06.18 11:22)

6. 샘~.피곤해보이던데 제가 기운을 많이 빼고 가네요~.열정적인 모습이 보기좋아요.약잘먹고 즐겁게 한달보내고 올께요.수고하셨삼!! ***

(11.06.17 18:30)

7 김 택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상해 사는 **이고모예요 미연이가 지금생리중인데 그약을복용해도 괜찮은지요?

(11.06.17 12:52)

8월에 제 약을 특별주문할께요 그때 최고로 지어주세요 교수님.***사장

드림.

(11.06.17 10:55)

관악산 사진입니다 대공원 한바퀴 운동하면서 찍었습니다 날씨가 참 맑아

(11.06.17 10:30)

[행복답장]

***님 안녕하세요.^^ ^^ 분당 서현동 행복천사 김 택 원장이예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해여엉~ 관악산 사진을 보니 저두 함 가보고 싶어지네여. 우리의 뇌는 보는 것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가짜인 줄 알면서 두 영화를 보며 공포와 기쁨을 느끼는 것 처럼요. 근데 실제로 평화로운 풍경을 보면 더 좋겠죠. 저는 사실 2월말 이후로 한의원에서 잘 못나갔어요. 좋은 풍경 많이 보시구 사진 부탁드립니다. 저두 행복의 세잎클로버 사진 수천송이 보내드릴께요.

오늘도 행복 파이팅~~~!!!

살짝~드라마틱한 포스의 구름이 군데군데 매복하고 있어서 어제보다는 시원하게 시작하는 아침입니다~고모님이 엊그제 오셨었는데 하루만에 집안 구석구석이 반짝반짝! 완전 어메이징이에요~ 늘 저희 가족들 걱정해주시고 연세 많으시고 허리도 안좋으신데 뭐하나라도 거들어주시려는 고모님‥ 감사함에 늘 마음이 먹먹해지곤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기도해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