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들과의 행복한 대화가 점점 더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내몸 내인생은 누구의 것입니까?
내가 주인인데 왜? 내가 맘대로 못합니까?
왜? 자궁근종 환자라고 맨날 피곤하고, 하혈하고, 짜증을 내고 자궁적출 수술의 공포에 떨면서 살아야합니까?
왜? 맨날 칙칙한 옷에 찌뿌린 얼굴로 살아야합니까?
내가 먼저 건강해지고, 내가 먼저 행복해지면 안되나요? 건강과 행복 밧데리가 다 방전되서 자궁근종 같은 난치병이 생기는 겁니다. 제가 다 방전되버린 건강과 행복 밧데리를 만땅으로 다시 충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숙제가 있습니다. 매일 기분 좋은 일을 만들어서 저에게 문자보내주세요. 그리고 스스로 행복 발전기가 되어서 주변의 행복밧데리가 다 방전된 가족, 친지분들에게 행복을 주는 문자를 보내주시면 자궁의 혹이 계속 작아질 겁니다. 요즈음 숙제를 충실히 하셔서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경희기린 가족을 <행복전도사>, <행복발전소>, <행복사관학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제가 정성껏 달여서 보내드린 한약이 배달되면 한약을 ‘행복’이 도착했다. “행복을 몇개 먹었다”라고 하시는 분도 있네여.고 하시는 분도 있네여.
여러분들도 기린 가족에게 '생기'를 받아서 철철 넘치는 건강과 행복에 전염되 보시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