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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연휴가 지나니 장거리 운전, 밤샘 고스톱 등으로 허리 아픈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사람은 원래 네발로 기어다녀야하는데 두발로 서서 다니면서 허리가 아프게 되었습니다.
허리가 아픈 것을 요통이라고 하며, 요통은 한의학적으로 10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에 23간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많이 진료를 받으러 온 경우는 허리를 삐어서 갑자기 허리가 아픈 좌섬요통( 갑작스러운 자세변동 및 충격으로 인한 허리근육의 경련성 수축)이 가장 많았고, 허리 디스크도 아니면서 증상만 디스크인 허리신경의 뿌리가 허리디스크에 의해서 눌리거나 염증이 생긴 요추신경근장애로 인한 요통과 다리의 통증이 그 다음으로 많았고, 만성적으로 중심축인 허리뼈와 디스크의 노화와 배와 허리근육이 약해지고, 나쁜 자세 때문에 생기는 허리디스크가 세번째였습니다.
심한 디스크가 아니면 수술없이 보존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 외에 식적요통 등 나머지 요통들은 이론적이었고, 실제로는 매우 드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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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요추염좌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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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허리를 뼈서 움직이지 못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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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앞뒤로 구부리거나 펴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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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웠다 일어나지 못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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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이 불가능하거나 불편한 경우
처방
허리와 배의 근육이 수축된 것을 이완시켜주는 한약을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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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요추간판 탈출증)
허리디스크는 한의학의 요통과 비증(痺症)에 속합니다.
발생원인
- 배와 허리의 근육의 약화
- 급성과 만성적으로 허리를 다치거나 피로가 오랜 기간 쌓인 것.
- 교통사고나 낙상 타박 등으로 허리에 충격이 가해진 것.
- 낚시터, 지하실, 상가집 등 차고 축축한 곳에서 잠을 잔 것.
(풍한습사의 허리 침범)
허리뼈사이에서 물렁물렁한 고무처럼 탄력있게 받쳐주던 추간판의 섬 유환이 터져서 수핵이 터져 나와 허리신경뿌리를 누르거나, 디스크(추 간판)을 싸고 있던 질긴 막과 허리신경뿌리 사이에 염증이 생기고 부 어서 허리와 다리가 아픈 증상을 일으킵니다.
증상
- 증상 허리와 다리가 터져나갈 듯이 아프거나 저리다.
- 누워서 다리를 들지 못함
- 건요디스크회복탕의 효능
① 전신 체력을 보강시켜준다.
② 염증과 부종을 치료해서 통증을 없애준다.
즉, 수핵이 터져 나와 허리신경뿌리를 누르거나, 디스크(추간판)을 싸고 있던 질긴 막과 허리신경뿌리 사이에 염증과 부종을 치료한다.
③ 디스크(추간판) 내부의 압력을 낮춰서 찢어진 섬유환의 회복을 촉진한다.
④ 재발방지를 위해서 배와 허리의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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