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사랑방 > 행복사랑방
행복사랑방

행복사랑방

제목 [자궁근종 한약 치료 자필 감동 체험기] 43세 자궁근종부피 90%감소(사진첨부)
작성일 2008-12-11 조회 1391
내용
[8][자궁근종 한약 치료 자필 감동 체험기] 43세 자궁근종부피 90%감소(사진첨부)



사진을 더블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성별 : 여 생년 : 1963
직업 : 전업 주부
날짜 :
2006-09-09
병력 : 자궁근종

[자궁근종 치료기 - 본인 서술]
저는 44세의 전업주부 입니다.

친정 자매들 모두가 자궁근종으로 자궁을 덜어내는 수술을 받아, 저도 불안한 마음에 2005년 11월경 동네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근종의 크기가 2.14 ㎠ 였고, 금년 2월에는 3.99㎠ 이었으며, 3월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6.6㎠ 였습니다.

언니들의 경우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보니, 어떻해서든 수술은 피하고 싶어서, 인터넷을 통해서 분당 미즈퀸 한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월초에 한의원을 방문하여 원장님과 상담 후 치료를 시작 하였고, 두 달 후 방사선과 진료 결과 근종의 크기가 2.9㎠ 로 축소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그 후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4개 월 뒤인 9월7일 방사선과 초음파 검사상 2.5㎠ 로 축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자궁근종으로 고민 하시는 분들은, 수술만이 능사가 아니고, 약으로도 치료 가능하다는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답변 :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궁근종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지금 치료를 받고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궁의 질병은 뱃속에 있기 때문에 잘 알수가 없습니다.그래서 병을 크게 악화시키기도 하고, 치료가 되어도 남에게 말을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옛말에 남자 10명을 고치는 것보다 여성 1명을 고치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으며, 자궁근종은 그성의 질병중에 제일 고치기 어려운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자궁근종처럼 잘자라는 단단한 혹을 줄인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자궁근종은 임신이 가능한 연령의 여성, 그러니까 14세이후의 여성들중에 3명, 4명중의 1명에게서 생기는 매우 흔한 병입니다. 이병은 뱃속에 있기 때문에 발견을 늦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지금까지는 발견을 해도 그냥 지켜 보다가 자궁을 들어내는 것이 표준치료법이었습니다. 또한 "한약치료에 대해서는 치료가 될리가 없다. 치료가 된다면 저절로 난 것이다. 치료가 된다면 노벨상감이다. 절대로 낫지않는다" 등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습니다. 뱃속에 그것도 자궁에 혹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냥 지내는 것이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정신적으로 큰 부담이 되겠습니까? 또한, 출혈, 통증 등으로 인한 어지럼증,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증세, 탈모, 짜증, 신경이 예민해짐 등등 본인이 느끼는 증상은 보통 30여가지 이상이며, 본인과 가정의 행복한 삶에 이만저만한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혼이거나, 출산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얼마나 큰 부담과 지장이 되겠습니까?
오늘도 7개월전에 임신이 되었는데 자궁근종때문에 출혈이 심하여 치료를 받고 1달전에 출산을 하였다는 환자분과 남편과 어머님이 환한 표정으로 래원하셨지만 미혼이거나, 출산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정말로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크기의 변화는 다음과 같이 6개월 치료 후 부피가 3월 4일 보다 93% 줄어들었으며, 처음에는 과다월경이 걱정되는 상황으로 2개월 치료후 경과가 나쁘면 수술이나 다른 치료방법을 권했었으나 열심히 주의사항도 잘지키시고, 한약도 꾸준히 복용하신 덕분에 과다월경도 한번도 없었고, 전신증상도 호전되셨습니다.

1) 2005년 11월 7일 2.14 cm(부피 ≒ 9.8cm3)
2006년 2월 24일 3.99 cm( 부피 ≒ 63.52 cm3/3개월 사이에 부피가 6.48배 커짐)
2006년 3월4일 6.7×4.9(부피 ≒ 160.86cm3/ 3개월 사이에 부피가 16.41배 커짐)) 이었으며,
2006년 5월 9일 2.9cm(부피 ≒ 24.38cm 3/ 2개월 치료 후 부피가 3월 4일 보다 85% 줄어듬 )
2006년 9월 7일 2.5cm( 부피 ≒ 15.62 cm 36개월 치료 후 부피가 3월 4일 보다 93% 줄어듬)